2018년 서울 경기 출산지원금
출산을 앞두고 계신 예비 부모님들은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면 돈들어 갈 곳이 꽤 많이 생겨서 부담스러운 일이 생깁니다. 물론 국민행복카드를 만들면 나라의 지원을 받을 순 있지만 그것만으로 택도 없이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럴때 거주하고 있는 지차체의 출산지원금(출산장려금) 정책을 이용하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서울 경기도 및 그외 지방 지차체의 출산 장려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출산지원금은 대부분의 지차체에서 둘째 이상의 자녀를 낳은 경우에 지원하며 적게는 5만원부터 많게는 천만원까지 지자체의 재정상황에 따라서 지급금액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첫째 자녀에 대해서도 출산장려금을 지원해주는 지차체도 있는데요. 먼저 첫째 출산장려금을 지원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
용산구, 서대문구, 마포구, 강동구 - 10만원 / 종로구, 중구, 영등포구 - 5만원
경기
양평 - 200만원 / 연천, 가평 - 100만원 / 여주, 시흥 - 50만원 / 김포 - 5만원
충북
영동 - 350만원
괴산 - 200만원
충남
공주 - 120만원
홍성 - 50만원
전북
진안 - 220만원
남원 - 200만원
전남
여수 - 100만원
화순 - 10만원
경북
경산 - 50만원
경남
밀양 - 10만
다음은 둘째 이상 출산시 지원금을 지원하는 지자체 정보입니다. 아래 자료를 2017년 자료이기 때문에 2018년도 변동 사항을 확인하시려면 '아이사랑'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정책 검색페이지에서 거주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출산지원금 또는 출산기념금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