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뮤직은 아이폰으로 유명한 애플社에서 지난해 7월 출시한 스트리밍 음악감상 서비스 입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음원문제 때문에 서비스를 하지 못하다가 8월 5일 전격 오픈이 되었습니다.
당황스러운점은 별도의 마케팅이나 홍보를 하지 않고 조용하게 오픈을 했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1,500만의 유료가입자를 확보한 애플의 서비스인데, 이렇게 잠수함 처럼 한국에 상륙을 한것이 좀 의아합니다.
아무튼 애플 뮤직은 이름과는 달리 안드로이드폰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글 Play에서 '애플 뮤직'으로 검색을 하면 됩니다.
애플 뮤직은 전문가가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며, 라디오처럼 무작위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내 취향에 맞는 음악을 추천해주며, 애플 뮤직에서만 공개되는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 보니, 정말 다양한 음악을 추천해 줍니다. 생각치도 못한 노래까지 들려주니 음악감상하는 재미가 생깁니다.
Apple Music은 지금 다운 받아서 사용하면 3개월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월 $7.99(우리나라돈 약 9,000원) 가족과 같이 사용하는 것은 $11.99(13,500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가족계정은 최대 6명이 사용 가능합니다. 3개월 이후에는 과금이 되는점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구글 Play에 소개된 애플뮤직의 설명을 끝으로 글을 마칩니다.
• Apple Music이 제공하는 수천만 곡의 음악을 즐기세요.
• 음악 전문 큐레이터가 장르와 테마에 맞추어 엄선한 수천 개의 재생목록이 제공됩니다.
• 취향에 맞는 재생목록과 앨범을 추천해 드립니다.
• 좋아하는 음악을 보관함에 넣어 두면 가지고 있는 어느 기기에서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Beats 1을 통해 전 세계의 아티스트와 DJ들의 콘텐츠를 즐겨보세요.
• 전문가가 엄선한 스트리밍 라디오 스테이션에 더욱 다양한 음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국가별로 사용 가능 여부와 기능이 다를 수 있습니다.
• 무료 체험 기간이 끝나면 멤버십이 1개월 단위로 자동 갱신됩니다.
출처 : 구글 Play 앱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