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1. 08:09 일상생활 TIP
최근 스타벅스에서 커피뚜껑이 열리면서 화상을 입은 한 여성이 1.1억을 배상받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 급하게 마시려다 커피가 쏟아서 손이나 목구멍에 가벼운 화상을 입은 경험... 누구하 한번쯤 있을 텐데요. 오늘은 전 세계의 황당하고 신기한 징벌적 손해배상 소송사건들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2명에게 1460억 배상 앞으로 남은 소송 1400건..존슨앤 존슨 존은앤 존슨의 '베이비파우더' 사건은 세간에 잘 알려진 사건입니다. 2016년 5월에는 40년 동안 J&J의 베이비파우더를 사용한 한 글로리아 리스테선드씨는 난소암 판정을 받자, '존슨앤 존슨이 베이비파우더에 사용된 활석가루의 문제점을 알고도 조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송을 해 우리나라돈으로 약 630억원을 배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