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3 개봉기
지난번 구입한 라즈베리파이3가 도착해서 개봉기를 작성합니다. 저는 라즈베리파이3 Model B 모델과 케이즈, 방열판, 충전기 세트를 한번에 구매했습니다. 택배를 열어보니 이렇게 귀여운 박스에 담겨진채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
박스크기는 담뱃갑만한 크기였습니다. 방열판도 생각보다 아주 작은 크기였어요.
라즈베리파이 박스를 열면 다시 이렇게 노란봉투가 나오는데, 이 봉투를 열만 요렇게 작은 기판이 나옵니다.
함께 동봉된 설명서는 다양한 언어가 나와있는뎅, 물론 한국어도 지원이 됩니다.
기판만 다시 찍어 봤습니다. 컴퓨터가 이렇게 적은 부품으로도 돌아간다고 생각하지 참 신기하단 생각이 드네요.
옆에서도 찍어 봤습니다. Rasberry Pi 3는 USB포트가 4개, LAN 포트가 1개, 오디오 단자 와 HDMI 포트, 그리고 전원을 공급하는 MicroUSB 포트가 1개 있습니다.
뒷면에는 MicroSD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라즈베리파이는 작은 크기와 저렴한 가격을 맞추기 위해 하드는 없고 MicroSD카드에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이제 기판에 방열판을 붙이고 케이스에 넣어 봅니다.
방열판에는 스티커가 붙어 있기 때문에 붙이기는 쉽습니다.
방열판을 붙여야하는 곳인 아래 2곳입니다. 붙일 만한 곳이 딱 봐도 거기 밖에 없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없이 방열판을 부착하였습니다.
케이스 조립도 왠만한 남자들은 눈감고도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 조기 아래 동그란 4개의 스티커는 케이하 하단에 미끄럼방지를 위해 각 모서리에 붙이면 됩니다.
처음엔 저 스티커의 용도를 몰라 '이게 뭐지?' 했다가 케이스 바닦을 보니 딱 붙여야할 곳이 보여서 바로 붙여버렸습니다.
이제 조립이 완성된 모습니다.
여기까지 간단한 개봉기를 마칩니다. 다음번에는 라즈베리파이3 초기 세팅법에 대해서 글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