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잘못 송금 입금 했을 때, 내 계좌에 모르는 돈이 입금 됐을 때 대처법

돈 잘 못 보냈을 때, 모르는 돈이 입금 됐을 때 대처법


바야흐로 핀테크시대 입니다. 카톡에서도 간편하게 다른사람에서 송금을 할 수 있고, 토스나 하나멤버스 같은 금융사 앱들을 통해서도 수수료 없이 365일 24시간 송금, 결제가 가능한 요즘인데요.


이렇게 간편하게 송금 및 결제가 가능하다 보니 그 만큼 실수로 송금을 하거나, 결제를 하는 일도 잦아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상대방에서 잘못 이체를 한 경우 또는 내 계좌에 모르는 돈이 입금 됐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먼저 입금을 잘 못했을 경우 대처법 입니다.


송금 또는 입금을 잘못 한 경우 당황하지마시고, 먼저 내가 돈을 보낸 은행(돈을 받은 상대방 은행이 아닌 입금, 즉 돈을 보낸 은행)에 연락을 합니다.


그리고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입금을 잘못 했다고 설명하고 '반환청구 신청'을 합니다. 그럼 대부분의 경우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오입금된 돈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착한 사람만 있는 건 아니죠.. 가끔은 돈을 돌려주지 않는 분들이 계시거나, 일부러 연락을 피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ㅠ.ㅜ


이런 경우는 일이 좀 번거로워 지는데요,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통해서 돈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내 통장에 출처를 모르는 돈이 입금 됐을 경우 대처법입니다.


이 경우는 내 통장 개설 은행 콜센터에 전화해서 출처를 모르는 돈이 입금됐는데, 누가 입금 한건지 확인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면 됩니다.


그럼 은행에서는 입금한 상대방와 전화 연결을 시켜 주는대요. 이렇게 입금한 상대방과 통화를 통해 어떤 이유로 계좌 입금을 했는지 확인 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오류입금이 아닌 내가 받을 돈을 까맣게 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 왠지 공돈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들죠! ^^


오늘은 착오송금 및 모르는 돈이 입금 됐을 때 대처법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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