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스커(Tasker)는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입니다. 혹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이런생각을 해보신적 있나요?
- 우리집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와이파이가 켜졌으면 좋겠는데..
- 시청역을 지나칠 때 핸드폰에서 알림이 울렸으면 좋겠다!
- 이어폰을 꽂으면 음악앱이 자동으로 실행됐으면 좋겠다.
- 스마트폰을 PC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테더링이 켜져으면 좋겠다.
스마트폰 때문에 정말 살기 편해졌진 요즘이지만, 때로는 스마트폰이 '내 마음을 읽고 알아서 자동으로 동작을 해줬으면 더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이럴 때 필요한게 Tasker(태스커)" 입니다!
Tasker는 핸드폰의 상태에 변화가 생기면 사용자가 미리 정한대로 스마트포닝 동작하게 설정을 해주는 앱입니다. 위에서 말한 것 처럼 특정지역에 내가 들어가면, 와이파이를 켜거나 끌 수 있고, 스마트폰을 무음상태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매일 아침 7시 30분에 오늘의 날씨를 자동으로 읽어주게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놀랍죠?"
이 모든게 태스커란 앱에서 가능합니다. 비록 유료지만 한번 구매하면 다른 유료앱들이 제공하는 기능을 직접 세팅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IT쪽 지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컴맹이라고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이버카페 'Tasker, The Ultimate Android App'에 가시면 기초부터 고급까지의 강좌가 있으니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내것으로 만들면 됩니다.
스마트폰을 진정한 스마트폰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태스커를 설치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