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Mobius Final Fantasy) 지난 3일 국내에 전격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며 사전예약 고객만 20만명을 돌파하면서 인기몰이를 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가장큰 특징은 그래픽입니다. 플스에서 느꼈던 화려한 그래픽을 스마트폰에서도 즐길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전사, 마도사, 레인저 중 하나의 직업을 선택해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렙업을 하다보면 양파검사, 검사, 기사와 같은 직업으로도 전직을 할 수 있습니다.
뫼비우스 파이널판타지는 일본에서도 호평을 받은 작품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파이널 판타지를 해보지 않으신 분들도 게임 튜토리얼을 따라하다보면 쉽게 적응해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사실 저도 파판 매니아가 아니지만 실제로 설치해서 플레이 해보니 그리 어렵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
게임설명을 보니 파판7과 10의 작가인 노지마 카즈시게가 시나리오를 집필했다고 합니다. 파판7이 가장 성공한 게임이었는데 , 그 작가가 시나리오를 썻으니 역시나 재미가 있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앱스토어에 소개된 게임 스토리를 끝으로 글을 마칩니다.
스토리 '빛의 전사'
이 세계는 절망에 휩싸여 있다.
바람이 멎고 바다가 요동치고 땅이 썩어들어 간다.
사람들은 한 예언을 믿고 '그'를 기다리고 있다.
"이 세계가 절망에 빠졌을 때
'빛의 전사'가 나타날지니..."
암흑 속의 표류 끝에 과거가 없는 젊은이들이
이 '파라미티어'라는 세계에 도착하였다.
그들 중 특별한 이름을 가진 자가
빛의 전사가 될 터이니...
바로 다름 아닌 당신이 빛의 전사라는 이름을 가지고
파라미티어에서 눈을 뜬 것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광활한 세계에서
과연 당신이 보게 될 것은?
출처 : 앱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