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4. 23:09 일상생활 TIP
미슐랭가이드(미쉐린가이드) 서울편이 지난 11월 7일 발표되었습니다. 미슐랭가이드는 타이어를 만드는 미쉐린社에서 매년 발간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맛집가이드 북인데요. 매년 이책을 발간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자그마치 20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미슐랭스타는 받는 레스토랑의 가격대를 보면 보통 5만~20만원대의 레스토랑이 많은데요. 심사위원들의 식비와 여비만 해도 정말 만만치 않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미쉐린가이드 서울편은 원스타 이상을 받은 레스토랑 24곳중 11곳이 한식당이라 논란이 되었는데요.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의 맛을 잘 경험할수 있도록 그나라 특색이 있는 식당을 선정하는게 오히려더 현실적이지 않는 하는 생각이 해봅니다. 그럼 영광스러운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