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인공지능 자동 문자, 카톡 답장 앱 '플런티(Fluenty)' 오타걱정 No!

AI 문자, 카톡 자동 답장 앱 '플런티(Fluenty)'


플런티는 네이버와 다음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서 만든  AI 자동 답변 추천 앱입니다. 친구에게 카톡 및 문자를 받은 경우 답변을 하기가 귀찮을 때가 있고, 다른일을 하느라 답장을 쓸 시간이 없는 경우도 있. 특히, 길게 설명을 해야하는 경우 귀차니즘이 장난 아니죠.


또 이동중이나, 급하게 답장을 할 경우 오타가 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어떤 때는 오타가 나도 그냥 무시하고 문자를 보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불편은 플런티앱이 해결해 줍니다. 아래 이미지 중 가장 오른쪽스크린샷을 보시면 친구가 보낸 문자에 플런티가 자동답변으로, 'ㅋㅋ 콜, '콜입니다.','예압' 등 추천 답변을 알아서 작성해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편리하겠죠?


플런티(Fluenty)


다음은 뉴스 기사에 나온 플런티앱에 대한 소개입니다. 어떻게 앱이 동작하는지 설명도 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AI 회신앱 `플런티` 인공지능의 센스 있는 답장


여자 친구에게 '오빠, 보고 싶어'라는 문자가 왔다. 바로 세 가지 모범 답안(?)이 뜬다. '내가 더 보고 싶어' '곧 만나요~' 그리고 마지막 하나. '안 돼, 뭐라 하든 선물 사줄 생각은 없어' 맙소사, 이 녀석은 지난번 여자 친구와 '보고 싶다'는 문자를 주고받다가 선물 얘기를 한 것까지 기억하고 있구나. 문자를 받은 사람이 말하는 '이 녀석'은 누구일까. 인공지능(AI) 답장추천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플런티'다. 플런티는 '회의 중입니다' '나중에 연락 드리겠습니다'와 같은 단순 답장을 넘어 맞춤형·생활형 답변을 추천한다. 


플런티는 네이버와 다음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 이름이기도 하다.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구글캠퍼스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김강학 플런티 대표(33)를 만났다. 그는 "사람이 답을 하거나 미리 입력한 답만 보여주는 기존 서비스가 '퀀텀점프'를 이룬 게 플런티"라고 말했다. 


후략...


출처 : MK News


특이하게도 미국에 먼저 서비스를 개시해서 현재는 약 2만명의 사용자를 모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영어를 쓰는 사람이 많으니,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으로 서비스를 만들어가기 유리했기 때문인데요.


2016년 12월 우린라에도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기 때문에 현재는 한글 메세지도 지원을 합니다.


Fluenty(플런티)는 카카오톡, 페이스북메신저, 왓츠앱, 행아웃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아이폰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플런티 서비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fluenty.co/ko/faq/)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똑똑한 인공지능 자동 답장 서비스 플런티에 대한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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