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5. 21:56 컴퓨터 TIP
PMR SMR 기록방식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500G 외장하드라고 하면 엄청나게 큰 용량이라고 놀라던 시절이 있었고 그보다 더 오래전인 1990년도에는 데스크탑 PC의 내장된 하드가 100메가 밖에 되지 않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고해상도 이미지, 고음질의 MP3 그리고 블루레이급 동영상등 파일들의 용량이 어마 무시 해지는 바람에 500G 하드는 정말 금새 채워버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2TB 하드드라이브가 보편적으로 쓰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좀더 욕심을 부려서 8TB 10TB의 용량의 하드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드 디스크는 데이터 저장이 목적이기 때문에 무조건 용량이 큰것이 좋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정말 용량이 크고 저렴한 하드디스크가 가장 좋은 것일까요..